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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물주물..찍고..튀기고..맛있게 냠냠 |
| 글쓴이 : 김재란
날짜 : 07-03-11 20:50
조회 : 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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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애땜시
놀토라고 노는 토요일도 알게 됐네요
모처럼 아이들과 도너츠를 만들어봤어요
같이 한번 보실래요?
계란과 우유을 이용하여 도넛을 만들 반죽을 만들었습니다.
둘이서 손에 묻혀 주물주물..마음이 이쁘면 모양도 이쁜거야..
나름대로 신난 아이들..
완성된 도넛을 먹고 있는 둘째 지샘이
앞니 빠진 은샘이도 이쁘게 한입!
우리 엄마가 최고라고 외치는 아이들...
도와준 덕분에 같이 만들어서 좋았는데
뒷일이 더 크더라구요
일걸리가 엄청 나네요
다음부턴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우리식구들..맛난 도넛 참 잘 먹었네요
얘들아!
엄마가 정말로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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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샘이가 도넛을 먹고싶다고 새미맘이 사주려는 걸...
벌써 썩은 이도 있는데 설탕많은 도넛은 안된다고 했더니 글쎄
밀가루를 사와서 집에서 직접 설탕 안바른 도넛을 만들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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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어쩌지요? 그건 밀가루가 아니고 도너츠가룬데요..거기에도 단 성분은 들어 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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