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까지만 해도 꽃을 피우고 갖은 폼을 다 잡던 매화가
오늘 보니 작은 열매를 맺으며 매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매실이 자라서 6월초순이면 매실의 구실을 톡톡히 하겠지요
자라고 있는 매실..한번 감상하세요
매화꽃이 한창 필때..두소녀의 매화꽃옆에서..찰칵!
매화꽃이 많이 많이 피었네요.
매화꽃은 다른 봄꽃들이 피기 전에 제일 먼저 싹을 내서 세상을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꽃들이 피기 시작하면 서서히 들어 간다고 합니다.
이쁜 꽃은 어디가고 작은 매실이 쫑쫑 달려 있습니다.
지난 추위에도 바람에도 잘 견디었습니다.
이제 튼튼히 맺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날만 남았네요.
이 매실로 무얼 만들어 먹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