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오늘 경북 사이버 농업인 협회에서 주관하는 정기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경북 농업기술원 경영정보연구소에서 실시를 했는데요
참 의미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지금 부터 함께 가 보시죠
멋진 플랭카드가 우릴 반기고 있습니다.
김도순사무국장의 접수장면입니다. 옆에는 경북농업기술원의 계장님과 담당자이시네요
사무국장은 후무사 농장을 하시고 참 열의가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의 소장님의 인사말씀과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보의 시대이다. 서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안동닷컴의 유통정보센타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픈은 4월달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정보를 교환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교육에 빠져 있는 회원들...
이 분들이 앞으로 사이버 농산물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농업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옥례 쌀아지매의 사례발표가 있네요
참 많은 경력을 가지고 계신 분이더라구요
전 소득을 모두 인터넷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시네요
그만큼 많은 노력도 하시는 걸 봤습니다.
우리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구백화점 김남기팀장의 "농산물 브랜드화 및 마켓팅 전략" 강의가 있었습니다.
마켓팅을 할때 농민들 스스로 "내것이 최고"라는 자만심을 버리라고 합니다.
내것이 최고일때 다른 상대편도 최고라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속으로는 내것이 최고라고 외치지만 "스스로 겸손"해 지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