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분주한 날입니다.
아이들을 깨우고 씻기고 학교 보내고...
우리 부부 둘만의 낭만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오랫만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이 꽤 괜찮네요
덜컹덜컹 소리를 동반한 쌩쌩 달리는 차안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었네요
가끔씩 여행이 필요할 때가 있네요
오늘 우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올거랍니다.
궁금하시죠?
그래도 오늘은 절대로 가르쳐 주지 않을렵니다.
지금부터 우리 만의 세계로 들어갈렵니다.
근데요 절대로 나쁜 짓(?)이나 이상한 그런거 아녀요...오해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