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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의 내마음의 크레파스에 새미네가 나왔어요...오후 4시30분 |
| 글쓴이 : 탁남인
날짜 : 09-10-26 22:34
조회 : 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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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시간에 TV를 켜지 않는데
뭔가가 통했는지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는데
대추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느낌에 새미맘같다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의 은샘이 지샘이 우리의 곽사장님.
일상생활을 촬영하셨내요.
넓은 대추밭을 본 저는 눈만 동그래질수박에요
새미맘의 노고가 너무 많이 느껴지고 그많은 생과대추
선별해서 보내주셨을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내일도 방송한다니 꼭 볼겁니다.
새미맘!!
유명인사 되셨으니 어떻게 싸인한장 안해줄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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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탁남인님 전화받고 깜짝 놀랐어요...
여기 지방은 방송자체가 안 나오거든요..
울어머님도 아버님도 방송 나오면 보실거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가 TV에 나오고도 시청도 못하네요...
근데 엄청 부끄럽네요.
TV에 나오는 그 자체도 부끄럽고 우리 일상생활이 보여진다는것도 부끄럽고...
분명히 아이들 위주로 촬영한다고 했는데...
조금있다가 인터넷으로 봐야겠어요....
참 늘 잊지않고 관심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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