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지금 다른 사업을할려고 부산에서 교육받는중입니다.
근데 이제간지 한달정도 되는데 제가 용돈은 충분히 매주올때마다 생각했어
주는데요.
어머!! 몇일전 카드용지가날라왔어요.
그카드는 잘안쓰는카드라 요번달은 결제금액이없겠지하고 용지를 펴본 순간 저는넘 놀랐어요.
혹시했어 저희신랑한테 카드를 주었는데 그카드로 술값을 결제했는데 정확히 431000원을 술을
마신거예요.
저는 너무 속상해 신랑한테 전화해 자긴 도대체 뭐하는사람이냐고 하니깐 울 신랑이 외하는거예
요.
거기 술마시로 갔냐고 한달동안 용돈 110만원 가져갔지 근데 카드로 술마시고 저는 속상해 몇일
신랑에게 전화도하지안고 오는전화도 할말만하고 끈어버려습니다.
신랑도 저에게 미안한지 어제는 보고싶다고 문자가왔드라고요.
맘이 풀리지안아 짜증나니깐 문자보내지말고 자라고 답장을했어요.
신랑 잘못했다했잖아 하면서 그럼 토요일날 집에가지말고 다 배워서 설전에집에갈까하고 문자
가왔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토요일날 카드만주고 가라고하니깐 문자에 넵 이라고 답이왔드라고요.
어머 근데 토요일날 저희 친정엄마 생신이드라고요.
화가나도 이건 미리 갔이갈근지 얘기 는해야할것같았어요.
점심때 전화했어 토요일 엄마 생신인데 우얄근데 하니깐 신랑이 나혼자갔다오라네요.
그래서 내가 과부냐고 신랑없이 혼자가게 하니깐 울신랑하는말 그럼 같이가자고이러는거예요.
제가 그럼 안갈래하고 화를내니깐 같이가자한다고 넘좋아하는거예요.
이젠 화를좀 풀어줘야하나요.
아님 조금만 더속을태울까요.
그돈이 넘 아까워요.
주부들은 만원 짜리 바지를한개 살려고해도 망설이다가 사는데 맛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