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산시 기술센타에서 농업인 경영마케팅 현장교육을
경남 창원의 다감농원과 경남 함안의 함안 왕 포도원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이상은 경산시 농업기술센타 소장님으로 부터
함께 참석치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잘 다녀오시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시간 30분 남짓하여 창원에 있는 단감으로 유명한 다감농원의 강창국대표님으로 부터
농장소개 및 그동안의 노하우를 설명 들었습니다.
대표님의
자기 자신은 다른 누구도 팔 수 없는 최고의 상품이다 자신이라는 인간을 팔아야 한다
말씀처럼
내 농산물의 결과물인 명품을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정성과 열정을 더하면
최고의 명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안 왕 포도원의 임영하대표님은
온유 겸손 인내로 최고의 품질을 만들며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나 자신을 가꾸어 나가면
더 나은 농업인이 되지 않을까....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재배하는 농산물은 다르지만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늘 관심과 열정을 쏟으시는 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및 농업인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수 있는 모든 농업인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은요...
울신랑 오늘 혼자 너무 열심히 일해서...
뿔이 조금 났거든요....
지금부터 뿔난 마음을 달래주러 가야 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