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미네 대추농장입니다.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이자 가을을 이틀 앞뒀네요.
그동안 새미네 대추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년에(2007)에 수확한 대추는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모두들 주인을 찾아 떠났습니다.
지금 대추농장에선 초록의 대추들이
쏟아지는 햇빛을 맞으며
토실토실 자라고 있습니다.
9월말을 기준으로 하여
생대추를 포함해서 수확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요번 추석에는 맛있는 생대추를 기대하긴 힘들것 같고
추석세고 9월 말경에나 맛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변함없이 새미네 대추를 사랑해주세요.
늘 사랑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처럼
풍성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모든 가정이 되시길...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