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 동양인의 핸디캡 을 극복 하고
수영 400미터 에서 우승 했다고 온통 난리네요..
헌데 역대 우리 나라 올림픽 수영 도전사 가 눈물 겹게 하네요..
1968년, 멕시코 올림픽 200미터 수영 접영에 도전한
남상남(여) 선수 한국 신기록을 매번 작성 하던 기대주 였는데
접영200미터 예선에 출전한 남선수 50미터 턴을 하다 너무 긴장 한탓에
기절 하여 물속으로 가라 앉아 인공호홉을 하고 의식을 찾는 국가대표
수영 선수가 익사할뻔 했다네요.
1972년,뮌헨 올림픽
그 유명한 조오련 선수는 남자 자유형 1500미터에 출전 하여
1등과 무려 한바퀴나 처져 자존심을 확 구기고....
1984년 LA올림픽
공산권 국가들의 불참으로 지금이 찬스다 하며 출전한
최윤희선수,때늦은 사춘기로 방황하다,자신에게 쏟아지는
부담감을 끝내 극복 하지못하고 최하위 성적을 내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연습 전문선수(별명) 남유선은
남들은 1500~2000 미터 정도 연습 하는데
남 선수는 남들보다 1000미터 더 연습 하다 지쳐
8명중에 7등 했는데 이게 역대 최고 성적이랍니다
같은 올림픽에선 15살에 박태환 선수
400 미터 예선 에선 출발 준비 구령을 출발 신호로
잘못알아 부정 출발로 실격하여 선수대기실 화장실에서
펑펑울던 그 소년......
4년후 금메달을 같은 종목 에서 거머쥐네요
" 장하다 박태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