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원주님!
우선 첫째 질문의 답을 하자면 택배물건에는 글자를 붙이지 못했다는 겁니다.
제가 잠시 딸애 데리고 갔다 오니 울신랑 벌써 포장까지 끝내고 택배를 보내고 없더라구요
둘째 질문의 답은 제가 사진을 보여 드릴께요
이것은 앞전의 어떤분이 새미네 대추를 구입해 주시고 올린 사진이거든요
그분의 사진을 복사해서 올려 드릴께요
게시판 번호 127번 박민정님이 올리신 글인데 참고로 읽어 보시면 좋으실 듯 하네요
자~ 그럼 사진 올라 갑니다
이것은 택배용 박스로 쓰는 칼라 검은색 골판지 박스이구요
천원주님은 2kg을 주문하셨으니까..이것처럼 똑같이 갔을 것이구요
이것은 박스안에 든 대추의 모습입니다. 우선 지퍼백에 한번 포장을 해서
박스로 다시 포장해서 보내 드립니다.
궁금증이 약간은 풀리셨나요..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남을 배려하시는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이쁘네요.
아끼시는 그분이 천원주님의 마음을 아주 아주 잘 느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한가지 저에게도 걱정이 있어요
메스컴에서는 대추가 어디 어디에 좋고..막 나오잖아요..
그것도 제가 보기엔 마음이 편안하고 뭐든 적당히 드셔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조건 좋다고 많이 드시면 별로 일 것 같은데...
동생되시는 분이 마음적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주위의 그 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
행복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좋은 분과 온라인으로 연결이 되어 기분이 너무 새롭습니다.
가끔씩 수다 아닌 수다를 제가 떨더라도
호수 같이 넒은 맘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언제나 편안한 친구같은 맘으로 만났으면 합니다.
저는 딸만 둘이 200점 짜리 엄마거든요..(그래요..저 혼자 착각속에 삽니다)
천원주님은 몇점 짜리 엄마예요?
혹~아나 뭐..
나중에 그집 아들캉 울딸캉 연결이 될 수 도 없지 않아 있지 뭐...
알았어요..비가 와서 말이 헛나왔어요..
늦은 시간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이제 잘렵니다
혹 꿈에 우리 한 번 만날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