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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순이 깍깍깍..좀 시끄럽네요 |
| 글쓴이 : 깍순이
날짜 : 07-03-29 10:21
조회 : 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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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들리는 깍깍깍...
일에 열중하다 보니 몰랐는데
넘 시끄러워 밖을 보니 까치 한마리가 울고 있네요
친구들이 없어서 외로워서 우는지
아님 잃어 버려서 우는 건지..
노래를 부르는 건지..
하여튼 엄청 짖어 댑니다.
참새소리1 이름 모를 새들의 웃는 소리!
자연의 소리가 묻어 나는 곳이 새미네 농장이랍니다.
시끄러운 차소리는 거의 없어요
왜냐면..차들의 왕래가 뜸한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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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정말 뜸한 곳인지? 자연의 소리가 묻어 나는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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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와 보세요..우정희님은 울 집에 왔다가 집으로 가는 길도 잘 못 찾아 갈 걸요..미로로 쌓여서..여긴 대추밭이 주를 이루고 그 밭안에 집들이 한채씩 있거든요..언제든 오시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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