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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오미자 사러오이소 |
| 글쓴이 : 한치원
날짜 : 10-01-12 22:43
조회 : 7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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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농 상주회원입니다..내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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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중심에 청화산이 있습니다(984m)
그중턱에 세찬바람과 찬이슬로 재배하는 오미자밭이 있습니다 (우복동이야기 농원)
오미자의 생과일은 쉽게 물러져버러 수확후에 바로 효소를 담거나
건조를 시켜 보관합니다,
건조된 오미자는 더운물에 우려내면 신맛이 비치기때문에
대개는 찬물에 하룻밤을 담궈 우러난 물을 이용하여 차도 마시고 음식에
이용합니다,
그만큼 오미자는 열매의 껍질이 연약하여 농약을 치면 흡수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른약초는 몰라도 오마자 만큼은 꼭 농약을 치지않고 재배해야합니다.
더 좋은것은 야생처럼 키운것이겠죠~~
저희 우복동 이야기에서 재배하는 오미자는 농약은 물론 제초제도 사용 안하고
심지어 비료도 한톨 뿌리지 않고 야생처럼 키우려합니다.
동의보감등 많은 한의서에는 여러가지로 우리몸에 이로운 약초로 소개하지만
저는 감기/천식 / 피로회복 이렇게만 말씀드립니다.
가정 상비약으로 배탈설사등 배앓이에는 매실숙성액...
감기.기침.피로회복에는 오미자 숙성액....이렇게 2가지만 준비하세요
제 블로그에 장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 (무농약 인증 제 16-08-3-54호)
클릭하시면 제 블로그로 갑니다 ---> http://omija.goo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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