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1년에 이맘때가 가장 기다려집니다~
작년에도 두고두고 간식으로 옆에 끼고 살았는데 이번엔 좀 이집 저집 나눠줄까해서 좀 많이 시켰습니다. 6kg!! ㅋㅋ
지금 아기낳고 두달쯤 지났는데 울아기가 손이 타서 거의 제 손에서 산답니다.
밖에도 못 나가고요~
몸도 힘들고 맘도 힘들고. 이제 대추먹고 힘 낼랍니다.
맘같아서는 오래두고 먹게 한 1kg정도는 나중에 한번더 따로 보내주셨음 하는데 그건 좀 번거로우실까요? ^^
암튼 대추가 오는 그날까지! ㅎㅎㅎ
전 왜이리 대추가 좋을까요?
수고하시고 맛난대추로 자~알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