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참 안좋죠.. 신랑이 힘들어하네요.. 알죠.. 힘든거..
그런데요.. 저도 두아이 키우느라 힘들거든요.
힘들다는 신랑 좀 거들어주고 싶은데.. 오히려 잔소리만 심해지네요.
어제밤엔 혼자서 스트레스엔 대추차가 좋다네.. 그러더군요.
5살,3살 두아이들 보면서 잠깐 틈내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새미네로 결정했어요.
믿음이 가네요..
사실.. 편의상.. 시중에 나와있는 대추차제품으로 살까했는데..
우리 가족이 마실거니 좀더 신경써보려구요.
가족들 반응 좋으면 계속 찾아뵐께요..
설때 온가족 둘러앉아 대추차 한잔 마실 여유~ 만들어 볼까해요.
즐거운 설연휴 되시구요. 차한잔 마셔보고 또 들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