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요
지샘이가 어린이날을 맞이 하여 4박5일 휴가를 나와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일명 어버이날 접대라나 뭐라나~~
임가네 해물찜을 거하게 잘 먹었지요
다들 웃으며 행복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는데
집으로 오려고 차를 타고 시동을 거는 순간
아!!!
왜 차가 반응을 안하는겨...
순간 너무 당황
어쩐다냐~~~
옆에 있는 남편의 소중함을 확 느끼는 순간
남편도 많이 당황스러웠을텐데 순간 판단으로 상황을 수습해 가네요
일단 자동차보험 시동고장으로 접수를 하고
당황한 가족들을 챙기는 남편
그래서 부부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돕는 베필이구나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였지만
남편의 자리가 얼마나 크고 든든한지~~
당신은 우리 가정의 아주 커다란 울타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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