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몇달전에 개를 한마리 아주 잘 아시는 분한테 얻었습니다.
아마 이글 보시면 저를 때려 죽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요 저는 개를 싫어 하거든요
왜냐면 개는 사람을 너무 따르고 좋아하기 때문이죠
귀찮을 정도로..........
이놈이 글쎄 우리집에 온지 두어달 만에
강아지 5마리를 낳았네요 글쎄
샘이맘 말로는 이놈이 바람이 피웠다네요
이유는 털색깔 모두 다르다는겁니다. 우습죠........
안 웃기나??
근데요 몇일만에 2마리가 천국에 갔답니다
이제 세마리만 남았어요
저도 새미맘도 개를 싫어하고
우리 백설공주 은샘이는 몇년전에 개한테 엄청 심하게 당한게 있어서 무서워 하고
지샘이는 언니야가 무서워하니 덩달아 무서워하고 그렇습니다
이놈 세마리가 젖을 떼고 어미 없이 혼지 살아갈수 있을 때
혹시라도 애정을 갖고 키워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면
무료로 분양하겠습니다.
근데 택배는 안되요
직접 가지러 오셔야 해요...
선착순 2명입니다.
1명은 제가 이 개를 얻은 분한테 우선 순위를 주겠습니다.
얼릉얼릉 신청하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