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미네 대추농장 곽동우, 김재란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특히, 저희 새미네 대추농장은 상수원보호구역, 철새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인 금호강변의 맑은 공기와 물, 충분한 일조량, 적절한 일교차로 고품질의 대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새미네 대추농장에서 생산되는 경산대추 드시고 늘 건강한 삶을 사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 가뭄과 태풍을 맞으며 한해를 준비하고 마무리 할 때마다 힘이 들고 고단한 마음이지만 9월부터 대추를 터는 날이 되면 그 시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행복한 마음, 뿌듯한 마음이 자리 잡곤 합니다.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대추 농사를 짓지 않으려고 발뺌한 철없었던 때를 생각하며
한평생 대추만을 바라보고 자식을 키워 오신 아버지께 누가 되지 않게 하기위해
영농후계자로 대추농사를 짓고 있는 나 자신과 우리가족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세월의 변화에 묵묵히 그 길만 걸어오신 아버지를 닮아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