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상자를 여는 순간 대추의 향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
혼자 먹을 거라 2kg이 많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우선 500g은 대추요리 게시판에 있는 김민주님의 꿀에 재어놓은 대추차 방법대로 만들었습니다.
나머지는 대추차를 끓어먹을 생각인데요.
>> 보관방법에 대하여
남은 대추를 보관하는 방법이 보내주신 종이에 보면
받자마자 냉장 보관을 해야 오래동안 먹을수 있다고 했는데
보내주신 대추는 *구멍이 뚫린* 지퍼백에 담겨있었습니다.
이 상태로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밀폐된(구멍 없는)*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해야 하는지요.
>> 대추차 끓이는 방법에 대하여..
여러번 끓이다보면 요령이 생길것 같은데요.
대추차의 재료를 보면 물 1ℓ, 대추 10~20개, 꿀 약간 입니다.
대추 갯수는 많을수록 진해지겠지요?
많이 넣어도 상관없는지요.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건 아닌지요.
너무 기초적인 질문들이네요.
그래도 너무 모르니 여쭤봅니다. ^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