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입후 가끔 챙겨주시던 자상한 안부 인사 감사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
지난 12월 말쯤인가... 잠이 잘 안오신다는 어머니를 위해 특가로 싸게 판매하신 대추를 구입,
상자안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송 된 2개의 비밀 팩 중 하나는 문제없이 잘 끓여마셨는데
며칠 전 새로 푼 비닐 팩안의 대추는, 육안으로 볼 때는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는데, 끓일 때마다 허연 스티로폼 가루 같기도 하고 우유 엉킨것 같기도 한 하얀 부유물이 너무 많이 둥둥 떠다녀 마시기가 꺼림직해 모두 쏟아버리고 이걸 어찌해야하나 속상해서 문의드립니다.
그것의 정체가 무엇인지요?
지금까지 대추차 끓여 마시면서 그런 현상은 처음 보는 일이라... 난감했습니다.
대추차 끓여마시던 것 중단하고 답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