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생대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생대추 판매를 중지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8월말 계속되는 장마로 인해 대추가 익질 못하고 있습니다.
나무에 달린 대추가 대부분 초록색을 띄며 햇빛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도 경산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헷빛이 절실히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익어가는 대추는...
그동안 생대추 예약 받은 물량이 너무 많아...
혹, 선별시 문제가 생길 것 같아...잠시 중단합니다.
고객 한분 한분 모두가 소중하기에..
선별시 맛있는 대추를 모든 분들이 다 드셔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네요.
대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예약 물량이 빠지는 대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