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작업한 내용을 옮겨 볼까요?
요즘 한창 모종파는곳에 가면 배추 모종을 많이 팝니다.
지금 심어야 늦가을 수확을 해서 김장을 담궈야 하거든요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모종심을 곳에 땅을 가는 로타리 작업을 했습니다.
남편의 힘이 없으면 정말 힘든 노동이지요
풀이 자랄까봐 검은 비늘로 씌웠습니다
이렇게 해야 배추가 자라도 풀이 없어 잘 자라거든요
어머님과 저는 삽들고 비닐위에 흙을 올리며 삽질을 했네요 헉헉!!!
비닐을 다 씌웠으면 분수호수도 설치를 했어요
혹 비가 안오면 물을 퍼줘야 하거든요
이게 끝이냐구요?
중요한 모종을 심어야지요
포트에 자란 모종을 하나씩 뽑아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심었습니다.
올 우리집 배추 모종은 180포기 정도 심었네요
이렇게 심어 자라난 배추들은 여러곳으로 나눠진답니다.
그건 다 자랄때 일이고
하여튼 배추도 심고 무 씨앗도 심어놨으니
이제 건강하게 자라기만 하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