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둘째딸..지샘이의 홈페이지 오픈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여름내내 한번도 입어 보지 않고 모셔 두었던..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수모위에 분홍곰돌이 모자를 쓰고..
엉덩이 이리 저리 흔들며 축하 공연을 하네요..
첫째 은샘이와 노는 모습이 넘 귀여워 한번 찍어 봤습니다.
시어머님...지샘이 춥다고 난리가 났네요..
그래도 할머니 피해 뛰어 다니며 난리가 났습니다.
외딴 새미네 대추농장의 저녁시간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할아버지 할머니 웃음소리로..
정적을 깨트리며 흘러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