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김창일님!
저희 시어머님께서 새미네 홈페이지를 보시곤
수줍게 웃음을 띄시며 왜 하필이면 일할때 찍노?
늙었지만 얼굴에 화장이라도 하고 이쁘게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항상 그 말씀속에서는 자식들이 잘 되시길
혹 당신이 누가 되지나 않을까... 그런 걱정에서 말씀 하신다는 것을
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저희도 새미네를 찾아오는 분들께 그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삶의 모습과 생활들..그리고 정성 드려 지은 대추까지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