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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차 만들려고요 |
| 글쓴이 : 구진주
날짜 : 09-12-03 18:42
조회 : 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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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입니다.
2010년 차를 만들어 매일 먹여볼까해서 여기저기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먹여볼까 헤메다 여기까지 왔네요.
떨어지면 자주 들러 구입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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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구진주님!
저희 둘째 지샘이가 6살이라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만든 대추차를 매일 마시면 너무 행복하겠네요.
대추에 샤포닌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하던데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네요.
주문하신 대추는 내일 우체국택배편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대추차 끓일때 대추를 반으로 쪼개서 끓이시면 맛이 더 잘 우러나구요
대추는 재탕을 해도 맛이 잘 우러납니다.
그리고 다 끓인 퉁퉁 불은 대추는 그냥 버리시지 마시고
체에 바쳐 으깨면 씨와 껍데기는 체위에 있고 나머지는 살은 밑으로 쏘옥...
그 살들은 살짝 얼려 샤벳처럼 떠 먹으면 간식으로도 참 좋답니다.
내일 비가 오고 난뒤 전국적으로 춥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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