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부는 날입니다.
점심을 먹고 주문을 확인하니 박현주님이 들어와있네요.
주소도 금구리에서 가깝고 해서 직접 전해 드릴려고 했는데
영대쪽이 원룸이 많아 찾기가 엄청 어렵다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양해를 구하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감기로 인해 몸이 안좋으신 거 같더라구요 될수 있으면 빨리 받았음 하는
느낌이 들기에 위치를 대강 물어 직접 갖다 드렸네요.
결혼하신지 얼마 안되는 새댁이 같으신데 멋진 아기와 뱃속의 또다른 축복의
선물인 자녀가 함께 하는 것 같더라구요
첫아이와 함께 뱃속에서 엄마와의 대화를 끊임없이 하고 있을 아기와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새미네 대추를 구입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