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건님!
새미네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지금이 1시간 조금 넘었으니..점심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아참,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귀한 자녀를 받으셨네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지만..첫애 임신때가 생각나네요
입덧이 그리 심한 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속이 울렁울렁..
그리고 저는 몸이 왜 그리 가려운지..정말 혼이 많이 났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 기르면서 이쁜 모습 , 맘에 들지 않는 모습까지도
지금 생각하니 왜 이리 이뻐 보이던지....
아마! 아이를 기르면서 그런 생각들이 들거예요.
속이 안좋더라도 식사는 꾸준히 하셔야 해요
그래야 건강한 아이로 자란답니다.
마음이 편안하면 특별히 태교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남편분과의 사랑하는 그 모습속에서 뱃속 아이는 안정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이 너무 길었죠...
주문하신 대추는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오늘 보내 드리겠습니다.
뱃속의 아이가 건강하고 총명하게 그리고 사랑을 받고 베풀줄도 아는
귀한 아이로 태어나길..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미맘이였습니다.
참 아기가 태어나면 그 모습도 저희 홈피에 올려 주실거죠?
하지만 모델료는 없습니다.
대신 축복기도는 많이 많이 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