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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엄청 떨려요.. |
| 글쓴이 : 새미맘
날짜 : 08-02-19 12:15
조회 : 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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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경북농업기술원에 있답니다.
뭘하냐구요?
2008년 경보정보대학생을 뽑는데 입학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너무 떨려요..
오랫만에 시허을 치르니 엄청 떨립니다.
아는 문제도 없는것 같고....
오후에 있을 면접도 엄청 떨립니다.
어쩌지요...
힘을 주세요....
합격하면 꼭 한턱 쏠께요...
새미빠도 왔는데요...
엄청 늦게까지 시험을 치네요...
1등해서 학생회장 할려나 보다...
어쩐다지...
여보, 너무 잘 할려고 하지마...
자기 학생회장하면 나 뒤에서 내조 해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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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지금쯤 시험 치루셨겠지요???
꼭 합격하시길 바랄께요>ㅁ<
아쟈아쟈 화이팅~~!!!
두분이시라면 꼭 합격하실꺼예요~
정진하시는 두분 모습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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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민주님...저희 수험번호가 34번 35번이라 아직 기다려야해요...먼저 맞는 매가 안아프다고...왜 이리 떨리지...김민주님이 힘을 실어 주셔서 힘이 막 생기네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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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친다고 떨린다는 사람이 그 와중에 왠 댓글이람.ㅎㅎㅎ
하나도 안 떨구먼...
뭐 운전면허보다 떨리는 시험이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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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 됐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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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긴 정말 떨렸나보네..위에 글쓴걸 보니 받침이 다 틀렸네...봐요? 정말 떨리잖아요...결과는..두둥둥둥...22일날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왔으니 후회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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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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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 하셨으니 꼭 좋은 결과 있으실꺼예요~~^^* 믿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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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보대학에서 1년과정 농민대학이 설립되어 거기에 응시를 하고 왔심더..씨엘님..그리도 걱정을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김민주님...합격하면 다 김민주님의 응원 탓으로 돌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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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런말 하긴 뭐한데요... 50여명 중에 10명 가량이 탈락한다데요... 그래서 내가 새미맘 뒤에 있었는데 .... 새미맘이 헤메고 있어서 메일로 cno~~ing(알아서 생각하세요) 시켜 줬습니다. 근데 자기는 절대 그거 안했다네..ㅋㅋㅋ
절대 비밀인거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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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빠 뭘 알았어 생각해요.
그것도 시험치는데 무슨짓을한거얌 ㅎㅎㅎ
시험에 당연히 합격하겠지.ㅎㅎㅎ설마 떨어잘까 미리 이야기하지 엿이라도 사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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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안 늦었는데....나 찹쌀떡 좋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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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두분이서 나란히 시험을 치렀다구요?
보나마나 당근 합격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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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이님...아직 발표도 안되었는데요...오늘 지나고 내일 지나면 발표날인데 그때까지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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