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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주야...반갑다... |
| 글쓴이 : 새미맘
날짜 : 08-01-23 22:09
조회 : 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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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언주야...
정말 반갑네...
애들 키우느라 정신이 없을텐데..
특히 젖먹이가 있는데 잠시라도 짬이 날 여가가 없잖아...
니가 좋다고 하니 엄청 부끄럽다.
시골에서 농사짓고 하면서 하나씩 쓰고 올리고 했는건데...
엄청 허술하지...
지금도 하나씩 배워가며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데
만만찮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가르쳐줘,,
경산에는 요번 설날 내려올꺼니...
오면 얼굴한번 보자...
아들내미도 아직 얼굴도 못봤잖아...
늘 건강하고
다은이, 가민이도 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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