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쭈욱~~~~~목요일 밤 그리고 오늘 새벽까지 내리던 빗방울이
지금 사라지고 햇빛이 얼굴을 쬐금 내 비추었네요.
넘 반가네요...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들 대표해서 담장의 호박꽃이 활짝 반겨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아짓 빗방울이 걷히지도 않았는데 햇빛이 넘 반가워
활짝 꽃잎을 벌리고 웃으면 반기고 있습니다.
이제 비는 그만...
뜨거운 햇빛을 쨍쨍 내리 쬐죠..
그동안 움츠렸던 몸들을 일으켜 지지개를 켜고
마음껏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오늘 아침은 반가운 맘으로 하루를 엽니다.
아시죠?
시간 시간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길...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