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전부터 주문하신 분들이 계시기에..오늘 대추밭에 대추를 따러 갔습니다.
태풍 "나리"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어 장화를 신고 작업을 했습니다.
대추가 아직 덜 익어 제수용으로 주문하신 분들께만 배송을 해 드렸습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 이틀에 걸쳐 배송을 해 드리겠습니다.
생대추가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아직 당도가 떨어집니다.
몇개는 제수용으로 쓰고 남는 것은 드실텐데..
맛이 그리 좋지 않아...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추석 세고 10월이면 많이 익을텐데...
너무 죄송합니다, 맛있는 생대추를 보내 드리지 못해서요...
그리고 예약하고 지금껏 기다려 주신 거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풍성한...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축복합니다.
구하은님, 정승남님, 최남숙님, 윤수열님, 신장미님, 장태숙님, 안영순님, 강태영님,
최정순님, 고문수님, 김태경님, 이경재님, 이복임님, 이혜영님, 길범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