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새미네 대추농장이 드뎌 방송을 찍었습니다.
방송이 잡힌 날 부터...
기대와 걱정 그리고 잘 할 수 있을까,,,하고 맘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입니다.
너무 시골스럽지 않은 시골에서 대추농사를 짓기에
혹 실망을 하지는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으로 밤을 지새웠는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니 다들...탈렌트네요..
지금 부터 그 현장으로 빠져 들어 가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익어가는 대추들...
그 대롱대롱 달린 모습들이 자손이 번창하는 모습들 같습니다.
이쁜 리포토아가씨와 촬영감독님,,,나무에 달린 대추를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이사람은 누꼬?
사랑하는 울 신랑아냐?
왠 미인이랑...
아차...지금 촬영중이지...
대추터는 기계로 시범을 보이는 울 신랑..
확실히 기계의 힘은 좋네요.
돈만 많으면 몇대 더 사고 싶구만...
농기계는 가격이 만만찮아서..
능력안되면 몸으로 때워야지...
떨어진 대추를 줍는 아낙들...
열심히 PD님의 말씀에 잘 하고 있습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저 초록색 토시낀 사람은 누꼬?
아...황영자 기자단장님아이가...
반갑습니데이..
막간을 이용해,,,사랑하는 울 지샘이와 함께..
둘이 오늘 신났습니다.
뒤에 깜정고무신 신고 오는 박사장님과 왕눈이 이모,,,
눈꼴사납다고 하네요...ㅋㅋㅋ
이렇게 1신을 마치겠습니다.
2신을 기대하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