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화했죠 ㅎㅎ?
마마님 청국장 닉네임 '떡소녀' 이명주입니다
오후에 일이 생겨 입금을 못하고 이제서야 하라는데로 했어요..
확인해 보세요. 이명주 입니다^^
먹어보고 추천도 할 수 있음 해 드릴께요^^
제가 대추고를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떨어지면 이곳에서 앞으로 사겠습니다^^;
전 새미네 대추 농사 짔는다는 사실을
마마님으로 통해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더 좋은 케익을 만들었을텐데 말이죠 ㅎㅎ
제가 요즘 건강이 좋지 않고 또 얼마전엔 수술도 하고 해서
마마님홈에 글도 못 남겼더니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면서...
오늘 대추 문제로 통화를 했지요.
요즘은 현실이 그렇잖아요..
뭐든 믿고 사먹지 못하는 현실을...
저 또한 그렇답니다...
그마나 아시는 분이 소개하고
드셔보고 추천 하는거라 믿음이 가요^^
얼마전에 새미네 홈 안열리기도 해서...
새미네 대추 좋다고 막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땡모님도 좋다고 하시고...^^*
사연은 이랬어요....;;
지난달 초에...
컨디션이 좀 좋아서
그 유명한 새미네 대추
제철에 좀 사서
대추고를 만들어 보자! 하구선
대추를 사려고 이곳 '세미네' 얼마나
열었는지 모릅니다 ㅠ.ㅜ
도무지 열리지가 않터라구요
제컴에 문제가 있나 쉽어
컴을 한번 밀었죠...(포멧)
그래도 안돼더라구요 ㅠ.ㅜ;
신랑 컴터로 또 가서 해봤는데 안돼넹..
왜 안열리는거얏 함써 컴터 부셔불라다가....에궁
참자~기달리보장 함써 담날 또 열어 보고....
또 안돼네 이런~ 덴장~!!
안사 안사~!
언젠간 돼긋지 했죠
그러다가 아파서 서울병원 오르락 내리락 했답니다.
작년 대추고가 지금 거의 바닥수준
글라스락에 냉동고 있답니다
올 햇대추 빨리 만들어 주문 날짜에 마쳐야 하기에...
부랴부랴 통화를 했던거죠 ㅎㅎ
새미맘님 오늘 통화 너무 반가웠구요
얼굴도 너무 이쁘세요^^
다행이 문이 열려서 글도 쓸 수 있어서 좋고
3대가 사시는 사진으로 보니 너무 보기 좋아요^^
가족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대추농사 이쁘게 잘 지으세요:D
자주 오겠다 말은 못하겠어요 ㅎㅎ
생각이 나면 한번씩 안부글도 남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