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그리고 지겹게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농부님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과일하시는분들도 많이
속상해하시더군요
날씨가 좀 흐려야 말이지요
벼는 익어야하고 고추는 말려야하고 과일은 어느정도 당도가
있어야하는 계절인데 도대체 날씨가 받쳐주질 않으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힘내시구요 수확많이 하셔서 돈 많이 버시구
11월부터 남편분과 편안하게 미술 배우러 다니세요
좋으시겠네요 취미생활도 함께 하러 다니게 되셨으니
저는 참고로 아이들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배워도 괜찮을듯 한데
미술은 돈도 많이 들고 ㅋㅋㅋ
맛있는 생대추 먹을생각에 기분이 들뜨네요
10월 둘째주엔 샛빨간 생대추를 만날수 있겠네요
아뭏튼 힘내시구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