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에 새미네을 방문 했더니만
많은 변화가 있었구만요?...
살아가는 한부분을 열씸 들여다 보고 갑니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삶에 활력이 넘쳐나는것 같아
새미네를 방문하고 나면 삶에 의욕이 팍!팍!....
은샘&지샘 마니 자란 모습보니까 참 흐뭇하기도 하구여
나는 지금 한창 잠이오는 시기라?(알져) 틈만 나면 침대서
엑스레이 찍는라 정신이 없어서리 방문할 생각지도 못했더니만
왠일인지 울 예민이가 낯잠을 길고 곤하게 청하는 바람에 짭을 내서 들어다 봅니다
4월 25일경쯤 경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때 은샘 지샘 볼수있겠지요?
참 신기한것은 아이들 만큼 신비롭고 이쁜것은 이세상에 거의 없지 싶은데...맞는동?
여튼 내가 시집을 안갔음 우얄뻔 했겠노
이런 신비로움과 이쁜것을 어찌 얻었겠나 말입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알수있지 아님 영원히 모를법한 내용입죠?...
어떻게 말로 형용할수 없는,,, 뭐랄까 엄마의맘 이랄까?...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 참 잘해야 한단것도 알겠기에
부담도 크지만 하루하루 생겨나는 즐거움에 더 할수 없는 것들을
느끼기에 참 행복하다고 해도 될런지....
넘 간만이라 이렇게 발도장 찍는라 나? 고생좀 하는것 같지 않나여?
경산가서 많은 야그 나누기로 하고 콩,콩,콩 발도장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