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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인사드립니다. |
| 글쓴이 : 들꽃(이정아)
날짜 : 09-09-25 22:34
조회 : 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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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홈을 들락거리면서 새미네 대추농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작년이었어요.
이미 생대추가 끝나고 난 후 홈을 알게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이 컸어요.
제가 워낙 생대추를 좋아하여
생대추가 나올 무렵이면 재래시장에 들러 자주 사다 먹곤 합니다만,
그 맛이 옛날에 먹던 맛과는 좀 차이가 나
어릴적 먹었던 대추맛을 찾았지만 간혹 맛있는 대추를 살 때도 있지만
거의 다 유년시절 먹었던 맛은 아니었어요.
아마,,
세월이 변해가듯,
제 입맛도 변했지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대추찾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더 기대되는 새미네 대추입니다.^^
오늘 입금시켰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달콤한 대추를 기다리는 동안 내내 행복할 것입니다.
늘 바쁘심 속에서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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