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은 도로에 천국 이라 해도
그말이 과하지는 않을것 같다..
경부 고속 도로 를 이용하여 청원(상주 ~청원) 위쪽으로
간다면 기존에 도로 보다는 중부 내륙,낙동 분기점 에서
청원 방향 으로 간다면 15킬로 정도 단축 할수 있다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청원 방향 에서 상주로 내려 오다 보면
남상주 나들목이 나오는데 남상주 오기전 500미터 전쯤에
졸음 방지 턱이 있는데, 이녀석이 물건이다..자동차가 일정한
속도로 진행 하게 되면 타이어와 도로에 마찰음이 기존에
와~르르 하는 소음이 아니라 동요중에 왜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
하는 동요의 멜로디가 꼭 라디오 스피크 에서 들려 오는것 처럼선명 하게
들리게 된다.그것도 잠시가 아니고 거의 2절까지 다 연주 되는 것처럼...
이정도 면 도로의 진화라 해도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