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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긴 생명력
  글쓴이 : 김병훈     날짜 : 08-05-27 10:14     조회 : 5243    
일요일날  친구 몇명과  산으로 산책을 갔는데.
나무가 쓰러져 다시 자라기 시작한 나무
가지가 뿌리되고, 가지가 다시 몸통을 이루고...
참  모질게도 질긴 생명력에 경하를 보냅니다

새미맘   08-05-27 15:13
어머나...무슨 저런일이...정말 끈질긴 생명력이네요...어찌 무섭기까지 하네요...저렇게 몸통에서 줄기가 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의 시간이 흘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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