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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삽시다 |
| 글쓴이 : 챠디
날짜 : 08-03-14 13:15
조회 : 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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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상도 할수없는 참혹한 사건이 너무 빈발 하는것 같아
참 답답하다 .인명 경시,물질 만능, 그래도 우린 웃고 삽시다
인터넷 유머중에 누구랑 닮은 얘기가 있어 적어본다.
왕비병이 심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딸에게 말했다.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하지?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뭘까?"
'금상첨화'란 대답을 기대하는 엄마
에게 딸이 말했다.
"자화자찬."
"아니,그거말고 다른거!"
딸이 다시 말했다.
"과대망상요?"
화를 가까스로 참으며 엄마가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말."
딸: "아~금시초문요?"
엄마:"..." (일간 스포츠에서 발췌했음)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 했죠
우린 내가족 내 이웃 사랑하며
그렇게 살아 봅시다.
세상을 향해 축복 하면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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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시초문입니다. 이럴때 금시초문이란 말을 쓰면 되겠네요... 그럼 다음부터 찬밥신세 될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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