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바쁘답니다.
왜냐면 아이들 얼른 재워 놓고 밤9시경에 집을 나가거든요..
혼자 7~8분 정도 금호강변을 거닐며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향합니다.
어딜 가느냐구요?
그건.....
돌아오는 주는 부활주일이잖아요..
그래서 저희 교회에서 겟세마네 저녁 기도회를 한답니다.
이제 이틀이 되었는데
너무 은혜가 되네요.
오늘도 또 한번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배우고 싶고 더욱더 알기를 원합니다.
옛날 이스라엘이 출애굽기 시절..불평과 불만으로 하나님을 불신할때
하나님께서 불뱀으로 벌을 다시 놋뱀으로 회복을 해 주셨잖아요..
지금 우리 시대에 온갖 불뱀으로 인해 고통속에 사는데
놋뱀인 "예수그리스도" 바라 보아야 할 것 같네요.
내 주위사람들, 내 경제적. 내 지혜, ,,,아무리 세상의 많은 것으로 해결하려고 해도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 분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너무 행복합니다.
새미네를 찾는 모든 분들이..행복하기길...축복합니다.
다달...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