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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미네 부부 오늘 학교가는 날입니다. |
| 글쓴이 : 새미맘
날짜 : 09-01-07 15:21
조회 : 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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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이 벌써 7일째 되는 날...
첫날은 들뜬 마음에 하루를 보냈고
둘째날도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고..
세쨋날부터는....
새해가 바뀌면서
우리 부부 나이가 한살 더 늘어났고
큰아이가 학년이 바뀌고
둘째가 여섯살이 되었고....
변한건 많은데
내 마음만 안 변했나...
울신랑
요즘 노래연습한다고 귀에 이어폰꽂고
흥얼흥얼...
하루하루가 그렇게 빨리 지나간다고 하네요...
나는 안그런데...
새미맘은 요즘 감기로 고생하고 있어요...
몸이 약한것도 아닌데
감기가 자주...
정신력문젠가벼....
참,
오늘 새미네 부부는
경북기술원에 위치한 경북농업경영정보대학에 수업받으러 갑니다.
오후부터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아직 출발을 못하고 있네요...
이제 슬슬 준비를 끝내고
학교로 가야할까 보네요...
1월은 그럭저럭 보낼것 같고
2월 한달 더 다니고
3월에 졸업을 합니다.
작년 입학할땐 참 길구나...생각을 했는데
새해가 되니 훌쩍 졸업이 앞당겨오네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다녀야지...
그래서
오늘 새미빠랑 외박을 합니다.
학교에서 1박2일 수업이거든요...
열심히 공부하고 올께요...
오늘 하루도 마감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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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lling stone is worth two in the bush, tahnks to this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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