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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 했던
사이버 속의 작은세상.............
글로 마음으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2007년 한해 동안 좋은 만남과 인연 속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고운 정을 쌓았습니다...
2007년............한해를 돌아보니...
처음 대추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부족하지만 새미네를 아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뿌듯한 마음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자리 했지만
힘들었던일 안좋았던 기억들은 흘러가는 시간속에 놓아 버리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맞이하셔서
귀댁의 평안과 건강이 함께 하시며
늘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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