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간간히 비가 오는중에 택배차가 오네. 뭐지 택배 왔으니 6,000내라네요.줘야지 저 힘없는 백성이거든요.발송인 확인 하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요.공짜라서 가 아니라 오래전 직장친구가 새미빠처럼 상주모동 이란 곳으로 아버님 대신 농사 지어야 한다면 귀농을 했는데 매년 이맘때 쯤이면 손수농사지어 깍고말린 상주곳감을 최상품 으로 보내주곤 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보냈네요.나중에 소주값이 더 들긴 하겠지만 이런 친구 마음이 너무 예쁘죠...물건 보실래요 오리지널 상주곳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