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다가오고 있는 가 봅니다.
요즘 부쩍 대추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주문날짜에 맞춰 대추를 보냈습니다.
꼭 당일날 손에 쥐어 주지 않아도
요즘은 미리 설선물을 나누어주나 보네요 .
서울 서초구에 계신 분께서 1차로 2kg 20개를 배송 요청을 하셨네요
이 대추는 월요일 도착지에서 바로 고객분들께 나눠 드린다고 하네요.
앞으로 설날 전까지 2차, 3차 까지 보내 드릴계획이라
시간이 빡빡하네요.
날씨가 추운관계로 거실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하나 하나 새미네의 정성을 실었는데 받아 보시는 분들이
만족하여 기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때요?
뭔가 달라진거 같지요..
새미네 대추 상자가 드디어 나왔거든요.
저희 브랜드가 찍힌 상자에 담아 전국으로 보내 질 대추를 보며
기쁨과 기대 또 두려움이 함께 합니다.
모든 분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을까
라는 너무 큰 기대와 또
경산 대추에 실망이 생기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도 마음 한켠에는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미네는
부족하지만 늘 정성을 다하겠다는 신념으로
저희 손으로 지은 대추를 하나 하나 고객님들의
가정으로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네요.
그 기분을 전염병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