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오늘 오후부터 기분이 끝내주네요.
저 위에 정보화 체험수기란에
우수상-김재란(경북 경산시)
저 이름이 새미맘 이름이잖아요...
제가 당당하게(?) 우수상을 받았다니까요....
상 받아 본게 언제 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근데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촉진대회에서
이렇게 상을 받을 줄이야...
이게 저 혼자 된게 아니겠지요.
늘 뒤에서 말없이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제가 요즘 좀 힘들다고 심통아닌 심통을 부렸더니
이렇게 커다른 것으로 또 채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울 남편 새미빠....
투덜투덜 거리는거 다 받아주고
옆에서 많은 조언도 함께 해주고
늘 동행하며 같이 가야 할 울남편 곽동우..
그리고
울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사랑하는 두 딸애들...
모두 모두 감사하지요.
가만,
근데 지금 내가 뭘 쓰고 있는 거지?
하여튼 새미맘 오늘 기분 째~~~~~~~~~지네요.
새미맘.
11월5일날 수원 농촌진흥청에 상 받으로 간다구요....
모두들 축하해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