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총회 및 마케팅교육이

2009. 2. 23 오전 11:00에 경산기술센타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22일에 뵙고 해를 넘겨 다시 회원분들을 만나니

그 반가움이 몇배로 더 합니다.

잠시 그 반가움을 뒤로 한채 순서에 입각해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어서 어서 자리를 정돈하시고 앉아 주세요

2/16일자로 기술보급담당 계장님으로 오신 박상배계장님의 사회로 오늘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상은 소장님이 잠시 출타중이라 박인수과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하시네요.

지금 경산시에서는 "삶의 춤"운동을 실천하신다고 합니다.

삶의 춤이란 자기 자신을 끝없이 낮추고 남을 한없이 높여 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즉 내가 행동 잘 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다 이러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텐데...

조금씩 노력해 나가야 하겠네요...

김영식회장님으로 부터 지금은 언론에  언제까지 가려는지 모르겠다는 뜻에서 긴터널 이라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교육을 통해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하십니다.

시작은 동지와 회원으로 만났지만 교육을 통한 배움으로 열정을 가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5달의 공백기간을 깨고 다시 우리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와 함께 할 이진숙선생님이십니다.

늘 열정적인 모습과 하나하나 일처리를 해 나가시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모두 이진숙선생님을 환영합니다

교육을 끝내고 토론해 분위기 장을 만들어 서로 회원들간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입니다.

새로 가입하신 회원님도 계시고 오랫만에 나오신 회원님도 계시고

서로 앞으로 경산시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가 나갈 방향들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