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었던 어제 일입니다^^*
한강 갔다왔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선명도가 떨어져요..ㅠㅠ;;
매년 외갓집 식구들과 함께 정월 대보름 전날에 가는데
저희팀(!)말고도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모두 집안의 화목과 무탈을 기원드리는 분들이지요..^^
다들 초를 키고 두손 모아 기도 드렸습니다~
저희팀(!!)도 준비해간 초를 켰지요~
우리 가족 모두 올 한해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비나이다~비나이다~~
아!! 새미맘님, 새미빠님 이번에 꼭 대학 합격하게 해달라고도 빌었어요..ㅎㅎㅎ
대보름달이니까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구름 한점 없는 청명한 날씨 덕분에
둥근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물론 오늘이 진짜 대보름달이 뜨겠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해는 여느해보다 바람 한점 안불어서 추위로 고생하지 않았어요+ㅁ+
호오~~~
여러분들도 오늘 밤하늘에 뜬 대보름달을 보며
소망을 빌어보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