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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꺽~~~~~시원하다. |
| 글쓴이 : 새미맘
날짜 : 08-07-24 11:52
조회 : 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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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계 뭘까요?
씨엘님과 왕눈이님이 좋아 하는거..
물론 새미빠는 너무 너무 좋아 하는거...
시원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컵에 부으면
사르르~~~~~~~
하이얀 거품을 내품으며 잔을 채우며
금방 이슬방울을 몽굴몽굴...
이 잔이 입으로 쏘옥 들어가면
그 시원함에
온몸이 쏴아...
맞나요?
금방 농장에서 일을 하고 들어온 새미빠...
온몸에 땀 냄새를 풍기며
냉장고를 열고
그 시원한 걸 한잔 들으키네요.
카아~~~~~~~
시원하다.....
맥주가 시원한건지
런닝바람으로 선풍기를 쐬서 시원한건지...
하여튼
지금 시원하답니다.
이 맥주...
어제 씨엘님이 사다 주신거예요....
잘 먹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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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션하겠다..
요즘 넘더웠어 날마다 맥주한잔으로 더위를날리고있슴다..
오늘도 한잔마셔야지 매일 신랑하고 둘이 피쳐한통씩 비우고 자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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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아! 진짜 시원하게 맛나게 드시네,갈증에는 내 경험 으로 맥주가 최고지!
곽씨 아저씨, 더위 못 참겠거던,전화해 많이는 못하고 생맥주 한병 정도는
언제든 배달해줄테니. 나도 지금 한모금 해야겠다.침이 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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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님 난도 맥주 정말좋아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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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님,해걸음에 맥주파티 함 하지뭐,시원한 생맥에 갈비살(수입) 조금 구웠놓고,돈 많이 더는 일도 아닌데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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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래야겠네...언제 날을 잡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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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씨엘님 멋쟁이시다~~
새미맘은 술먹는거 싫어하잔아 안주 축낼라고 그러징~~ㅎㅎㅎ
날 잡으면 연락바랍니다..어디로 왕눈이한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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