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맘 ....
어제 입이 아프도록 수다 떨고 왔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모자란 새미맘인데...
홈페이지를 갖고 먼저 시작했다고
쪼금 안다고
사람들 앞에서 우리 농장 실컷 자랑만 하다가 왔습니다.
제가 잘 하는것은...
사람들 앞에서도 절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서슴없이 수다를 떨수 있다는 강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외는
절대 없는데...
저를 아는 분들은 모든 처리를 제가 방방 뛰며 하는 줄 아는데..
실은 뒤에서 새미빠가 다 마쳐 주니까...
저는 입만 움직이면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가 보네요...
하기야...
대표는 김재란 즉 새미맘 이름이니까...
짧은 지식으로 우리 새미네를 홍보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줄...
새삼 또 한번 느끼네요.....
제 말이 너무 빨라
들으시는 분들이 숨이 넘어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아직도 모자람 투성이랍니다.
그래도 같이 호응해주시고 들어주신 불교 초전지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서 보건소장님의 선배님께서 치킨까지 사 주시고 또 그 비싼
곶감을 콘테이너로 한가득 가져 오신 김희종님...그리고 모든 주민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늘 노력하는 새미네가 되겠고.
제가 약속한 금액만큼 이루었을때
당장 달려갈께요...
지다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