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무엇이 똑깥을까?♬
젓가락 두짝이 똑같아요♪
동요처럼 울집에도 똑같은게 있어요.
얼마전에 대추나무에 물주다가 도랑에 빠트린
새미빠 핸드폰과 새미맘 핸드폰이 똑같네요.이렇게..
핸드폰 하면 사연이 너무 많답니다.
저 은빛 핸드폰도
멀쩡한 핸드폰을 새미빠가 열받아
바닥에 내리쳐서 새로 바뀐거고....
..공짜라고 하는데, 그 뒷면에는 3달정도 부가로 사용료가 더 붙었구먼
죽어라고 공짜라고 합니다...새마빠가...
그리고 저 푸른색 핸드폰은
..얼마전 도랑에 빠져서 맛간걸
어쩔수 없이 번호 그래로 살리려고 구입한거고
물론 이것도 공짜...그 다음은 아시죠?
그렇게 울집은 똑같은 핸드폰이 2개 랍니다.
벨소리도 똑 같이 할려고 하다가
헷갈릴까봐 지금 다른걸 선정해 두었는데
울 은샘이가 이리저리 만지니
하루가 다르게 프로그램이 막 변경되어 있네요.
이젠 이 핸드폰이 아이들의 장난감 대용 기능을 하네요.
그래도 불안합니다.
최소한 2년은 사용해야 하는데...
그동안 새미빠에게 별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