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선물로 분제 꽤 괜찮은 녀석이 하나 있어 애지중지 돌봤는데,비도 오고 해서 흠뻑 물좀 들이 먹어라고 밖에다 잠시 내다놓고 일 대충 정리 하고 밖에보니 어라 이놈만 깜쪽 같이 사라져 버렸네요.여긴 시장 쪽이라 좀 도둑은 많지만 대낮에 쓱닥 할줄은 미쳐몰랐네요.예전에 찍어 놓은건데 성질나 팔딱 뛰겠네요...
새미빠
07-07-10 19:20
분재 참 좋아보이는데 아까워 어쩝니까?
잘 보관하셔야죠, 견물생심이라고 주인책임도 없잖아 있긴한데..
그래도 그렇지 남것을 가져가면 절대 안되지요.
아마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일 것 같아요. 잘 찾아 봅시다.
찾아야 될텐데요.
김재란
07-07-10 19:55
아까워서 어쩐다죠? 진작 날 줬으면 늘 고마워 할텐데...아깝다...근데 도둑도 참 이상하지..대낮에 남의 가계있는 걸 왜 가져가냐...가져가도 맘이 안 편할텐데..그쵸...
왕눈이
07-07-13 12:33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대낮에 그것도 사람잇는데 가져갈수가있나요.
누가 가져간지몰라도 진짜 대단하십니다..
Copyright (c) 2007 by
‘새미네 대추농장’ All rights reserved. 상호
: 새미네대추농장 대표 : 김재란 사업자등록번호
: 515-90-54649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07-5호 주소
: 경북 경산시 압량면 금구리 11-4번지 전화 : (053)817-2537, 010-9558-9779
메일 : tadprog@gmail.com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재란
